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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, 어린이집

유아 임용 고시 - 개론 발달 (피아제, 비고츠키, 가드너)

by 기록가 반지 2023. 1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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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제 인지발달적 관점

인지발달이론 
피아제의 인지발달 이론
* 동화
① 외부의 자극이나 정보를 새롭게 접할 때 자신이 가진 인지구조에 맞추어 해석하고 수용하려고 하는 것이다.
② 기존 이해의 틀(도식, 혹은 인지구조)에 맞도록 변형하여 흡수하는 현상이다.
③ 동화는 새로운 환경 자극이나 정보가 수정되는 것으로, 도식의 변화가 아니라 ‘도식의 양적 성장’과 관련이 있다.

* 조절
① 기존의 인지도식으로 이해하기 힘든 외부적 자극과 정보를 수용하기 위해 가지고 있던 기존의 인지적 도식을 변형하는 것이다.
② 새로운 경험을 의미 있게 해석하기 위해 자신의 도식을 새로운 경험에 알맞게 바꾸는 현상이다.
③ 환경적 영향의 결과, 개인의 유기체 조직이 수정되어가는 과정으로 조절은 ‘도식의 질적 변화’와 관련이 있다.
→ 동화와 조절은 적응기제라고도 한다.

 

 

피아제 전조작기


상징적 사고
경험을 상징이나 언어로 표상할 수 있어 과거를 재구성하거나 눈에 보이지 않는 사물들을 머릿속에서 비교할 수 있는 사고가 발달한다.

표상의 형태
지연 모방 : 모방할 동작이 표상으로 기억되어 있다가 후에 재연되는 것이다.
상징 놀이 : 유아가 놀이 속에서 자기 자신이나 다른 물건들을 현실과 다르게 간주해 노는 것이다.
자기중심적 사고 : 다른 사람도 자기와 동일한 방식으로 생각하거나 동일한 관점을 가지고 이싿고 생각하는 것이다.

유아기 자기중심성
시각적 조망
피아제의 ‘세 산 실험’은 조망 수용 능력이 아직 획득되지 못했음을 알려준다.
언어 : 집단적 독백처럼 유아끼리 서로 번갈아 가며 말을 하기는 하나 의미의 전달이 없는 단어의 단순한 반복 등 자기중심적 언어가 나타난다.

인공론적 사고 : 모든 사물과 현상을 인간이 만들었다고 믿는 것이다.
물활론적 사고 : 무생물도 살아있고 감정과 의도를 가지고 있으며 사고를 할 수 있다고 생각한다.
(모든 사물은 살아있다.→움직이는 것은 살아있다.(자동차, 배, 해, 달)→스스로 움직이는 것은 살아있다.(해, 달)→과학적 생명관)
실재론적 사고 : 꿈이나 마음에 생각한 것이 현실에서 존재한다고 생각하는 것이다.

유아기 실재론의 예
꿈의 실재론 : 꿈이 실재라고 믿으며 자신의 꿈이 다른 사람에게도 보인다고 생각한다.
도덕적 실재론 : 행위의 잘잘못을 판단할 때 행위의 결과에 의해서만 판단한다. 

(예, 일부러 화분 1개를 깬 아동보다 실수로 화분 3개를 깬 아동이 더 나쁘다고 생각)

전환적 추론 : 전인과적 사고라고도 한다. 서로 관련이 없는 두 개의 사건을 인과관계로 생각하는 것이다.
(예, 자신이 미워해서 애완견이 아프다고 생각)

비가역적 사고 : 유아는 가역적 사고를 하지 못한다.
가역성:어떤 변화가 일어나면 이것을 머릿속에서 역방향으로 이전의 상태로 되돌려보는 논리적 조작 능력이다.
서열화 능력의 부족 : 서열화 능력은 순서 짓기라고도 하며, 일정한 속성을 기준으로 순서대로 배열하는 것이다.
보존 개념의 부족 : 보존개념이란 어떠한 사물이 그 외형이 변화하더라도 그 양이나 수에서는 변화가 없다는 것을 아는 것이다.
유목 포함 개념의 부족 : 단일 차원의 단순 분류는 가능하나 하위 분류는 어려워한다.
직관적 사고 : 대상이나 사건을 여러 측면에서 보지 못하고 눈에 띄는 현저한 속성에 근거하여 사고하는 것이다.
(참고, 중심화 경향 : 한 가지 측면에만 초점을 맞추거나 주의를 집중시킴으로써 다른 요소를 무시하는 경향)

 

탈중심화
자기중심적 사고와 직관적 사고에서 벗어나 어떤 상황을 한 가지 관점이 아닌 여러 관점에서 고려할 수 있다.
- 유목 표함 문제 해결
- 단순 분류뿐만 아니라 하위 분류도 가능
- 서열화 능력


보존개념의 발달
- 보존개념 : 물체가 외형이 변화하거나 공간적 배열을 달리 하더라도 그 속성은 변하지 않는다는 것을 아는 것이다.
- 보존개념의 형성 시기
: 수, 길이, 양, 무게, 부피의 순서로 형성되며, 이처럼 과제에 따라 보존개념의 획득 시기가 달라지는 현상을 피아제는 수평적 격차라고 불렀다.


가역적 사고
어떤 대상의 변형된 형태가 그 반대의 절차에 따라 원래의 상태로 되돌아갈 수 있음을 아는 것이다.

 


추상적 사고 : 대상의 구체적 존재 여부와 상관없이 형식논리에 의해 대상에 대해 사고를 전개할 수 있으며, 자신의 사고 자체에 대해 사고하는 것이 가능하여 자기성찰을 할 수 있게 된다.
가설 연역적 사고 : 전제로부터 결론을 유도해낼 수 있는 추리가 가능하다.
조합적 사고 : 하나의 문제에 직면했을 때 가능한 모든 해결책을 논리적으로 생각하여 문제해결을 하는 것이다.


비고츠키 언어발달

언어발달

초보적 언어단계 : 언어 사고 독립적
외적 언어단계 : 언어 사고 서로 만나면서 의사소통을 위한 외적인 언어 사회적 언어 나타남
혼잣말단계 : 자기통제 및 자기조절의 기능 이는 사라지지 않고 내면화되어 내적언어가 됨
내적 언어단계 : 내적언어와 외적언어를 모두 사고의 도구로 사용

 

 잠재적 발달 영역
: 실제 발달 수준과 잠재적 발달 수준의 사이 (이는 유능한 또래와 성인과의 상호작용 통해 발달)
- 피아제는 또래와의 상호작용을 통해 발달한다고 생각


 

가드너 다중지능이론

신체 운동지능 : 신체를 이용해서 어떤 생각이나 감정을 표현하는 능력
개인 내 지능 : 자기 자신에 대한 정확한 이해/자기통제·자존감을 유지하려는 의지와 능력 포함
논리 수학적 지능 :  명제 등을 잘 익히고 만들어내는 능력

언어지능 : 말이나 글 등 언어를 효과적으로 구사하는 능력
개인 간 지능 : 다른 사람의 감정이나  생각을 안 지하고 적절한 반응을 하는 지능
자연 지능 : 자연에 적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능

음악 지능 : 음악적 표현 방식을 인지/변별/변형하여 표현하는 능력
공간지능 : 시공간적인 시계를 정확하게 지각하고 지각을 통해 형태를 바꾸는 능력
영성 지능 : 철학이거나 종교적인 사고를 할 수 있는 지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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